CEO1 캐스 전화영어 박기연 대표 인터뷰 캐스 전화영어 박기연 대표 인터뷰 한국에서 누군가 '창업'을 하겠다 하면 나는 그가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90%확률로 맞출 자신이 있다. 2~30대는 IT,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면 치킨집(을 비롯한 프랜차이즈)일 것이다.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마윈이나 손정의가 되려고 한다. 그렇지 않다면 창업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그저 다른 사람을 따라하기에 바쁠 뿐이다. 사실은 둘 다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다. 캐스 전화영어는 이런 흔한 범주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. 캐스 전화영어(http://canadaskype.com/)는 북미권 선생님과 전화로 진행되는 1:1 영어수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회사이다. 박기연 대표는 자신이 저렴한 영어 수업을 찾다가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. 스스로.. 2016. 2. 21. 이전 1 다음